KAF(Korea-Africa Fellowship)는 2014년 2월중순부터 3월초까지 카메룬 바멘다의



7개 지역(Nkwen, Banjah, Chomba, Bamenda I, Bafut, Bali, Nsongwa)에



36명의 아동과 결연후원을 맺고 5개의 초등학교(Njah, Bajong, Bafut, Nale 3



Nkwen, Alpha Bilingual)에 학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앙골라에 이어 카메룬과는 첫번째 1:1 결연후원사업을 펼치는 KAF는 각 지역의 시장



과 FON의 뜨거운 환대와 지역주민들의 수 차례 고맙다면서 손을 꼭 잡고 눈가에 눈물



을 머금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학교후원은 “Giving 프로젝트"로 일반인들과 기업 및 단체에서 기부한 금전이나

학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금번 이 Giving 프로젝트 1차로, 개인(전용범-변호사,

김현정-선생님, ), 기업(효심안전진단㈜), 단체(부천 대우테크노파크

경영자협의회, 마포문화재단”엄격해”)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이 너무 기쁘게 받아들여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