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가정환경과 혼자서는 설수도 걸을수도 없고

병원치료를 받을수도 없던 에반스에게 2월 KAF를 통해

결연아동으로 선정되어 결연후원을 맺고 조금씩

생활의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KAF에서는 6월 카메룬 방문을 통해 에반스에게

의료보조기기를 전해주고 혼자서 걸을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 에반스는 혼자 설 수도 늦은 걸음이지만 

혼자 학교에 갈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도움이 에반스에겐 더 큰 세상을 꿈꾸고

희망을 품게되는 큰 힘을 얻게 될것입니다...  

앞으로도 후원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